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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시 2년 만에 … 의류건조기 ‘가전 빅5’ 됐다
의류건조기가 가전시장의 ‘주류’로 부상했다. 봄가을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, 여름엔 습한 날씨가 오래 지속하면서 건조기 수요가 많이 늘어난 덕분이다. 베란다를 없애거나 축소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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틈새에서 주류 된 의류건조기…LG는 “대용량으로”, 삼성은 “빨래방으로”
서울의 한 전자제품 양판점에서 소비자들이 의류건조기를 살펴보고 있다. 가전업계에 따르면 건조기 판매량은 봄가을의 미세먼지,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, 아파트 주거 인테리어 변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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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250㎖ 미니캔 출시 … 다양한 용량 골라 마셔요
━ 오비맥주 '카스' 카스는 간소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250mL 미니캔을 출시했다. 사진은 카스 미니캔 TV 광고 중 한 장면. [사진 오비맥주] 사람마다 다른 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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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서 가볍게 한잔 … 혼술족 겨냥한 미니 술 속속
신세계백화점 전통주 ‘혼술족(혼자 술을 먹는 사람)’이 늘면서 이들을 겨냥한 소용량 주류 제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. 신세계백화점은 한잔 용량(187ml)으로 개별 포장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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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술족을 위하여...소용량 포장 바람
신세계백화점이 5일 출시한 한잔 용량(187㎖)의 전통주 5종. [신세계백화점] '혼술족(혼자 술을 먹는 사람)'이 늘면서 이들을 겨냥한 소용량 주류 제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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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산 소주가 한국 마트서 1병당 690원? 확인해보니
━ 중국산 소주·백주에 훠궈 소스까지 인기 페북에 올라온 '연태랑' 게시 글. [사진 온라인커뮤니티]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‘690원짜리 중국산 소주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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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캬~ 맥주는 시원한 이맛!
━ 'FRESH 저온숙성 공법'으로 상쾌함 더해 하이트진로가 ‘필라이트’ 후속 신제품 ‘필라이트 후레쉬’를 선보였다. 필라이트 후레쉬는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강화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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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달콤하고 짭조름한 베이컨 스테이크가 입맛 돋운다
전문가가 추천한 송년 홈파티 메뉴 연말 홈파티, 어떤 음식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빌려 보는 건 어떨까. 파티를 한층 돋보이게 해줄 특별한 메뉴와 ‘꿀팁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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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주도 180ml 출시…‘홈술·혼술족’ 맞춰 작고 아담해진다
농림축산식품부(장관 김영록)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사장 여인홍, aT)는 지난 10월 23일부터 유통업체와 외식업체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‘2017 행복한 술, 맛 있는 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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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혼추족, 실속족 잡아라”…달라진 추석 선물세트 변화상
‘팬케이크와 시럽 선물세트.’ 이번 추석용으로 신세계백화점이 내놓은 명절 선물세트다. 혼자 사는 20~30대 젊은 층을 위한 ‘혼추족(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)’용 선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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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용량·소포장 전성시대] 혼밥·홈밥, 혼술·홈술족 취향 저격작전
CU가 판매 중인 1인용 소포장 과일(왼쪽)과 세븐일레븐이 판매 중인 1인용 애플 수박(위).자취생 김재승(36)씨는 퇴근길에 편의점을 꼭 들른다. 저녁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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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파워 솔로…시장 흔드는 막강 파워
세 집 건너 한 집은 ‘1인 가구’다. 7일 통계청이 발표한 ‘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’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 유형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(27.2%)을 차지하며 520만 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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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트진로 “소맥 아닌 술 판매 늘어”
최근 국내 주류 시장에서 탄산주, 과일 믹스주 등 새로운 타입의 주류 판매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. 하이트진로가 올해 상반기 자사의 주류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, 소주가 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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캔맥주 대신 컵와인, 한강서 분위기 있게 한잔했어요
야외에서 마시기 편한 나들이용 와인▷이곳을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.캔·페트병·종이팩 등 패키지 다양무거운 와인병, 와인잔 필요 없어용량도 적당해 혼자 마시기도 딱지난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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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물러나 있어야” 친박계에 돌직구 던진 원희룡 인터뷰
원희룡 제주 지사. 오상민 기자원희룡 제주지사는 민감한 질문에도 주저하지 않고 시원스럽게 대답했다. 8월 9일 전당대회에 친박 후보가 당 대표 선거에 나서는 걸 어떻게 생각하느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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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소·맥 사랑’ 소주 62병 맥주 148병 … 술자리 절반은 불금
조제복(49)씨는 주변에서 알아주는 ‘소맥 매니어’다. 일주일에 두세 번은 소주와 맥주를 섞어 즐겨왔다. “알코올 도수와 탄산 비율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게 장점”이란 조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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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산업] 소주도 페트(PET) 시대
초록색 유리병만 봐도 소주가 연상될만큼 '소주=유리병'이라는 공식이 자연스러웠다. 그런데 이 유리병이 최근 페트(PET) 용기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.롯데주류는 23일 기존 녹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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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홀로족 전성시대의 소비 지형도 변화] 많이 팔려면 ‘MSG’ 첨가하라
1인 가구 전성시대다.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국내 전체 가구의 15.5%였던 1인 가구는 지난해 26%로 증가했다. 2020년에는 30%로 늘어날 전망이다. 혼인을 미루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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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트병에 와인을 담았다 … 고정관념 버리자‘대박’
고정관념을 깬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. 왼쪽부터 코르크 따개와 잔이 필요 없는 컵 와인 ‘스택와인 카리스마’(187ml), PB제품은 싸다는 고정관념을 깬 프리미엄 PB잼 ‘리얼과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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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, '가벼움'에 빠지다
따개 없이 손으로 쉽게 뚜껑을 열 수 있는 ?간편 주류?. 대부분 용량(200~300mL)이 한 잔 정도이고 도수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. 한 손에 쏙 들어온다. 따개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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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 손에 쏙' 간편 주류 인기
따개 없이 손으로 쉽게 뚜껑을 열 수 있는 `간편 주류`. 대부분 용량(200~300mL)이 한 잔 정도이고 도수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. 한 손에 쏙 들어온다. 따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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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조명되는 전통 발효식품
된장·고추장·간장 등 전통 발효식품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슬로푸드다. 맛이 깊어 질리지 않는 데다 각종 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돼 웰빙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. "2~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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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작게, 더 편하게 … ‘솔로족’을 노려라
#1 서울 종암동에서 4년째 자취하는 대학생 신민지(25)씨는 집에서 밥을 거의 해먹지 않는다. 인근 편의점에서 2500~3000원짜리 도시락을 사먹거나 전자레인지에 익혀 먹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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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성 사료 먹이지 않는 소 … 마시면 행복한 우유
내추럴플랜은 일반 우유에 비해 오메가3의 함량이 2.6배 많아 몸에 좋다.우유는 전 세계적으로 건강을 위한 기본 음료로 인식되고 있다. 과거 국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많은 학생들이